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갤럭시 기어S* 충전도크** 사용 중 후크가 파손되었다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되어 조사한 결과, 통상적인 상태에서 분리하는 경우 이상이 없었으나 한손으로 휴대폰의 한쪽부분을 강하게 누른 상태에서 분리하는 경우 반대쪽에 있는 후크는 잘 분리되지만 강하게 누른 쪽의 후크는 강제로 분리하는 형태가 되어 후크 고리가 파손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손목시계 형태의 휴대폰, ** 갤럭시 기어S를 충전시키기 위한 필수품

  한국소비자원은 충전도크의 안전한 탈거(脫去)를 위해 삼성전자(주)에 시정조치를 권고하였고, 해당사업자는 이를 수용하여 2014.11.05부터 판매한 약 20만 여개에 대하여 정상 탈거(脫去) 중 후크가 파손된 경우는 무상 교환해 주고 또한, 안전한 탈거(脫去)를 위한 주의문구를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사용설명서 보완 표기 후 홈페이지 내(內)에 공지하며, 이동 통신사(KT, SK)를 통해 해당을 개별통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