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결제단계 유의사항
- 해외직구는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비용이 많이 발생하므로, 충동 구매를 자제하고, 주문 전 사이즈·색상 등을 잘 파악하여 주문해야 합니다. 특히 해외 핫딜이나 특정 세일 시즌의 경우 대부분 할인판매 시간이 정해져 있고, 빠르게 품절되어 소비자들의 충동 구매가 자주 발생합니다. 전자제품을 구입하는 경우 전압 및 주파수 등 규격을 확인하여 국내 사용 가능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 처음으로 이용하는 쇼핑몰은 주문 전, 인터넷 검색 및 사이트 신뢰도 검증 사이트를 통해 신뢰할 만한 사이트인지 확인합니다. 아마존, 이베이 등 오픈마켓에 입점한 판매자의 신뢰도를 확인합니다.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소비자의 청약철회, 반품, 환불 및 배상 등에 대한 권리가 규정되는 국내 온라인쇼핑몰과 달리 해외 쇼핑몰의 경우 각 쇼핑몰마다 상이한 규정을 가지고 있어 구매하고자하는 해외 사이트의 주문 취소 및 변경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주문 처리가 시작되면 배송 전이라도 주문 취소 또는 변경이 어려울 수 있고 약관상 ‘주문 수정 및 취소는 불가함’을 사전에 고지하는 쇼핑몰도 있습니다. 일부 쇼핑몰은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주문 취소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긴급하게 국제전화를 해야하는 경우 취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예시
샵밥
‘일단 주문을 하면 당사에서 주문을 수정하거나 취소할 수 없습니다.’라고 표시
6pm
‘상품 배송 전인 경우 식스피엠의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주문 취소할 수 있으며, 주문이 취소되면 동일한 상품을 새로 주문할 수 있을 때까지 24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표시
- 해외쇼핑몰에서 구매한 금액과 달리 해외결제에 따른 카드수수료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중환전에 의한 수수료 부담을 방지하기 위하여 현지 통화로 결제)
- 결제 후 취소 요청하는 경우, 소비자가 물품을 구입한 해외사이트에 직접 결제 취소를 의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해외사이트에서 취소에 관하여 동의했음에도 일정 기간 취소 처리가 되지 않으면, 해외사이트에서 제공받은 취소 영수증이나 취소 내용이 기재된 서면 자료를 확보하여 국내 카드사를 통한 이의신청도 가능합니다.
- 결제 취소 시 해외 쇼핑몰은 주로 매입을 하지 않은 채 자동으로 취소되도록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취소 금액이 홀딩(또는 한도차감)된 상태로 일정 기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 결제 승인이 두 번 나는 경우, 시스템 오류일 수 있고 카드 확인을 위한 가승인일 수도 있으므로, 구매한 쇼핑몰에 주문이 중복으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원치 않는 결제가 된 경우에는 해당 쇼핑몰에 먼저 취소의사를 표시하고, 국내카드사에서도 취소 절차를 진행하면 좀 더 빠른 환급(또는 한도복원)이 가능합니다.
- 익숙하지 않은 배송대행지 주소 이용 시 주소 등록 실수의 위험이 있고, 해외 배송대행지 물류센터가 이전하는 경우도 있어, 주문 전 배송대행지 상태 및 주소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