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Illy 커피 원두 캔(250g) 제품이 개봉 시 캔 뚜껑이 팽창 분리될 수 있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 중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다.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중단(2018.5.21.기준)하였다.
 

< 개봉 시 캔 뚜껑이 팽창 분리되어 위해가 발생할 수 있는 illy 커피 원두 캔 리콜 안내 >

1. 대상제품
- 제품 상세 정보

브랜드	illy
제품명	250g 커피 원두
모델명	250g 그라니 원두 미디엄 로스트 250g 그라니 원두 다크 로스트 250g 그라니 원두 디카페인 250g 모노아라비카 브라질 250g 모노아라비카 에티오피아 250g 모노아라키바 과테말라 ※ 로트번호 : 23-10-2017(코드: 3365) / 16-11-2017(코드: 6493)
제품사진

2. 조치 사유
- 해당 제품은 압력완화밸브가 없어 개봉 시 캔 뚜껑이 팽창 분리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위해가 발생할 수 있어 프랑스에서 리콜됨.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국내 해외구매대행 사이트 등에 판매 중단 조치
※ 해당 제품의 공식수입사는 확인되지 않음.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할 것
- 수입·판매사가 확인될 경우 연락을 통해 교환, 환불 등의 조치를 받을 것

한국소비자원 캐릭터

• 출처 위해정보국 위해관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