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생활센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소비자 핫라인” 개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일본 국민생활센터 (NCAC: National Consumer Affairs Center of Japan)는 오는 12월 3일을 기해 소비자 상담 헬프데스크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소비자 핫라인)를 운영하기로 하였음. 이로써, 외국인 관광객들은 일본에 체류하는 동안 마주치는 각종 소비자 문제를 전화를 통해 상담할 수 있게 되었음. NCAC는 소비자 핫라인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상담 서비스를 영어, 중국어, 한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및 일본어로 제공할 예정임.
출처: 일본 국민생활센터 2018.11.22.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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