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프라이스 (Fisher-Price), 로큰플레이 (Rock ‘n Play) 전동식 요람 리콜 시행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CPSC: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는 유명 완구제조 업체인 피셔프라이스 (Fisher-Price)가 4.12을 기해 자사 제품인 로큰플레이 (Rock ‘n Play) 전동식 요람을 전량 리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음. 이번에 리콜 대상이 된 제품은 약 470만 개인 것으로 알려졌음. 피셔프라이스의 이번 리콜 조치는 지난 2015년부터 10건의 유아 사망 사고가 피셔프라이스 로큰플레이 전동식 요람과 관련하여 발생한 것을 밝혀낸 CPSC가 올해 4월초 해당 제품의 안전성 여부를 경고한 뒤, 이 제품을 즉시 사용 중지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권고한 이후 나온 것임. 
 

자료출처: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2018.4.12.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