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사 헤어드라이어 위조품에 대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지난 주 중국 법원이 다이슨 슈퍼소닉 (Supersonic) 헤어드라이어 위조품을 판매한 혐의로 35개 사업자에 대해 중징계를 내린 이후, 다이슨 (Dyson)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사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위조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음.

중국 당국이 해당 불법 사업자들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19,000개 이상의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위조품이 적발되었는데, 다이슨은 위조품 판매가 자사의 상표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심각한 상해나 재산상 피해 등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행위라고 밝혔음.

출처: 영국 Which? 2020.8.7.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