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소비자단체연합, EU 제품안전지침 개정 제안
유럽소비자단체연합 (BEUC)은 자매기관인 ANEC (European Consumer Voice in Standardization)와 공동으로, ‘EU 일반제품안전지침 (GPSD: General Product Safety Directive)’의 개정을 EU에 제안했음. BEUC는 2001년 제정된 GPSD가 소비 시장의 대세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온라인 쇼핑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사물 인터넷 환경이 요구하는 제품 안전성 강화 필요성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것이 BEUC가 GPSD의 개정을 제안하는 배경임.
자료출처: 유럽소비자단체연합 2020.8.26.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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