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국제거래동향

“친환경 제품임을 홍보하는 웹사이트 중 40%가 허위, 과장 광고”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분류, 출처, 첨부파일, 상세내용, 이전글, 다음글 제공
“친환경 제품임을 홍보하는 웹사이트 중 40%가 허위, 과장 광고”
작성자 전주형 조회수 528 등록일 2021-02-17 16:01:12
분류 국외 출처 영국 경쟁시장국
첨부파일

“친환경 제품임을 홍보하는 웹사이트 중 40%가 허위, 과장 광고”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네트워크 (ICPEN) 주관 하에, 영국 경쟁시장국 (CMA), 네덜란드 소비자시장국 (ACM) 등 전세계 소비자 보호 당국이 참여한 ‘글로벌 인터넷 청소’ 연례 캠페인 결과에 따르면, 친환경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 또는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전세계 웹사이트 가운데 약 40%가 허위/과장 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음.

각국의 소비자법에 위배된다고 의심되는 웹사이트의 주요 특징으로는 명확한 증거나 충분한 설명 없이 ‘친환경’ 또는 ‘지속가능한” 등의 문구를 넣어 소비자들의 오인을 불러일으키고, 검증된 기관이 발행하지 않은 친환경 로고나 라벨을 브랜드에 부착하며, 제품의 공해유발 수치 등 중요한 정보를 숨기거나 생략함으로써, 친환경 제품인 것처럼 속이는 것이 꼽힘.

 

자료출처: 영국 경쟁시장국 2021.1.28. 보도자료

다음글 Lastminute.com 소송 위기 직면
이전글 통계청, 2020년 12월 온라인쇼핑 동향 및 4/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및 구매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