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지방법원, 체코항공 파산 선고
O 프라하 지방법원은 3.10.(수)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체코항공사(CSA)에 파산 선고를 내림.
- 체코항공사는 1923년 설립된 체코 국적 항공사로서 부채 규모가 18억 코루나(약777억원)로 2020.8월부터 법정관리를 받아왔으며,
지난 2월 전 직원(430명)을 해고한다고 발표
※ 2013년 대한항공은 적자에 시달리던 체코항공의 지분 44%를 매입, 경영에 참여하여 흑자전환 시킨 후 2018년 체코항공의 모기업인 Smartwings社에 지분을 전량 매각
자료출처: 주 체코 대한민국 대사관 2021.3.12. 주재국 주요 언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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