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 “코로나19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한 국제 협력이 더욱 강화돼야”
3월15일 ‘세계 소비자 권리의 날 (World Consumers Rights Day)’을 맞아,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 (UNCTAD)가 코로나 19 판데믹 상황에서 전세계 소비자들의 보건, 안전 및 경제적 이득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 협력 강화를 촉구했음. UNCTAD는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촉발된 전례 없는 위기와 디지털 환경 가속화 속에서, 전세계 수많은 소비자들이 필수 상품 및 서비스의 부족과 사재기, 새로운 형태의 허위 광고, 사업자들의 각종 부당 행위 등으로 인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면서, 세계 각국의 소비자 당국이 한층 강화된 국제 협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권리 보호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음.
출처: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 2021.3.15.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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