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거래위원회, “가상화폐 가격 급등을 틈탄 투자 사기 급증”
가상화폐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FTC)가 가상화폐 투자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음. FTC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가상화폐 투자 사기 피해를 신고한 소비자들은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7,000명에 육박하고, 이들이 신고한 피해 규모는 총 8천만 달러 이상, 피해 금액 중위값은 1,900달러에 달했음.
출처: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2021.5.17.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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