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관 |
주요내용 |
영국
소비자연합
(Which?) |
영국 식품표준원은 일부 멜론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음. 2021.5.28.까지 구입한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브라질산 허니듀, 칸탈로프, 갈리아 멜론이 원인으로 추정됨. 해당 식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식품을 폐기하고 해당 식품의 보관 장소를 살균하도록 함. 과일의 스티커로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지만 항상 표기하는 것은 아니므로 원산지가 확실하지 않으면 예방 차원에서 폐기하도록 함. |
영국
소비자연합
(Which?) |
Which?는 ‘보안 공지’라는 새로운 리뷰를 개시해 스마트폰, 카메라, 커피머신 등 스마트 제품의 보안 위험을 알려줌. 문제에 대한 상세 정보 및 위험 경감 방법도 제공함.
또 스마트기기 구입 시 주의사항을 안내함. ▲ 좋은 브랜드 제품을 선택 :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저렴한 제품에 보안 이슈가 발견되는 경향이 있었음. ▲ 난이도가 높은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가능하다면 2단계 인증을 추가함. ▲ 계속 제품을 업데이트함. ▲ 보안 문제가 있으면 법적 권리를 알아보고 클레임을 제기하는 것을 고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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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경실무
그룹
(EWG) |
미국 메릴랜드주 의회는 특정 24종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및 개인위생제품의 제조와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HB 643)을 제정해, EWG와 개인위생제품위원회가 이를 환영하는 의사를 밝힘. 작년에 캘리포니아주에서 유사한 법안을 제정한 바 있으며, 메릴랜드주는 미국 주로는 두 번째임. 해당 성분은 유럽연합 및 다른 국가에서 화장품에 금지하는 성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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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경실무
그룹
(EWG) |
미국 하원은 ‘무독성 식품법’을 도입해 식품 안전 관련 조치를 강화하고자 함. 주요 내용은 식품의약국(FDA)이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화학물질이 함유된 제품을 판매 금지하도록 규정을 업데이트하고 화학물질 안전 평가 접근법을 최신화하며, 우려가 되는 식품 화학물질의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재평가하도록 요구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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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동맹
(Consumer
Reports)
- CDC 링크 |
빵가루를 입힌 냉동 치킨 제품으로 인해 미국 6개주의 17명이 살모넬라균 감염증에 걸렸음.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익히지 않거나 덜 익힌 상태에서 섭취한 후에 발병했으며, 이중 8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음. 치료나 테스트를 받지 않고 자연 회복한 사람들도 존재할 수 있으므로 실제 감염자는 더 많을 가능성이 있음. 아직 이와 관련해 리콜하는 제품은 없음.
냉동 치킨 제품을 안전하게 요리하는 법을 알려줌. ▲ 식품 라벨의 조리 관련 지시사항을 꼼꼼히 읽고 따름. ▲ 고기의 중심 온도가 74도가 될 때까지 조리함. 육즙이 흐르거나 빨간 부분이 없다고 해서 충분히 조리되었다고 볼 수는 없음. 제일 두꺼운 부분에 식품 온도계로 온도를 확인하고 먹음. ▲ CDC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 빵가루를 입힌 치킨 제품을 조리하는 것은 권하지 않음. 확실히 조리한다고 신뢰할 수 없기 때문임. ▲ 냉동이라 하더라도 익히지 않은 음식이므로, 생고기나 생가금류처럼 다룸. 즉, 익히지 않은 다른 식품과 분리하고, 손 그리고 가금류가 닿은 도구와 표면을 세척함. ▲ 남은 음식은 오븐에서 꺼낸 후 2시간 내에 냉장고에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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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소비자
보호식품
안전청
(BVL) |
반려동물은 종종 초여름에 진드기, 벼룩 등 기생충약을 투여 받음. 고양이 등 약을 투여 받은 동물을 다룰 때 주의사항을 안내함. ▲ 특히 어린이들은 치료 받은 동물과 오래접촉하지 않고, 동물의 목걸이를 만지거나 입에 넣지 않음. ▲ 피부에 바르는 스팟온 제품은 적용 부위가 마를 때까지 동물을 만지지 않아야 함. 따라서 종종 저녁 치료를 권장함. ▲ 막 치료를 마친 동물과 같이 침대에 누워서는 안 됨. 동물용 의약품에 접촉하면 인간에게 피부 가려움증이나 발적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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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
(CPSC) |
CPSC 통계에 의하면 2019.1.~2020.12. 기간에 영유아 수면 제품과 관련해 총 254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중 21명이 사망했음. 이와 같은 배경에서 CPSC는 바운서, 여행용 간이 침대, 침대 안팎에 설치하는 영유아 침대 등 영유아 수면 제품에 대한 신규 연방 안전 표준을 승인했음. 이는 ASTM의 최신 자율 표준(ASTM F3118-18a)을 통합해 더욱 엄격하게 수정한 내용이며, 2022년 중반부터 적용됨. 기존의 CPSC 표준 요건을 준수하지 않은 제품은 수면 각도가 10도 이하인지 검사하고 CPSC의 유아용 침대 안전 표준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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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
(CPSC) |
ACE D110 유아용 ATV가 충돌 사고 위험이 있고 연방 의무 안전 표준을 위반했다며 사용을 중단하라고 경고함. 해당 제품은 6세 이상 유아용이지만 최대 제한 속도를 초과함. 해당 차량은 2019.11.~2021.2. 기간에 약 1,300대가 650~850달러 가격에 wholesaleatv.com, alibaba.com 등 온라인과 대리점에서 판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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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
(CPSC) |
레크레이션 시즌이 다가오며 ATV 등 일반 도로 주행용이 아닌 차량(off-highway vehicle) 운행 주의보를 발표함. 소비자에게 이러한 차량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주행 전 안전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함. 이러한 차량 중 ATV가 응급실 부상의 97%를 차지함. ATV는 사망건이 약 1,700건, 레저용 오프로드 차량(ROV)은 사망건이 445건임. 어린이가 성인용 차량을 운행하거나, 1인용 차량에 1명 이상이 탑승할 때 더욱 위험했음. 해당 차량으로 포장 도로를 절대 주행하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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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약품건강
관리제품
규제청
(MHRA) |
MHRA는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 접종 대상을 12~15세로 확대하는 안을 승인했음. MHRA는 이 연령대에 해당 백신 접종이 안전하고 효과가 있으며, 접종 이익이 위험을 초과한다고 결론 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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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
(FDA) |
FDA는 의료진에게 말기 심부전 환자에게 메드트로닉사의 Heartware Ventricular Assist Device(HVAD) 시스템을 이식하지 말라고 경고함. 다른 기기에 비해 신경 부작용 및 사망 빈도가 높다는 보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내부 펌프가 지연되거나 재시작하지 않는다는 컴플레인에 따른 결과임. 펌프 지연 및 고장 관련 컴플레인이 100건 이상 접수되었고, 사망 14건, 외식(explant)이 필요한 건이 13건 보고됨. 미국에서 해당 기기를 이식 받은 환자는 약 2,000명이며 세계적으로는 4,000명에 달함. |
일본
소비자청
(CAA) |
6월 4일~10일은 치아 및 구강 건강 주간임. 어린이가 양치 중에 넘어져 칫솔에 목이 찔리는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음. 2017.4.~2021.3. 기간에 6세 이하 사고가 120건 보고되었고, 이 중 3세 이하는 104건임. 칫솔이 입안이나 목구멍에 박혀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중상 사례도 발생했음.
칫솔에 의한 인후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특히 1~3세 어린이가 혼자 칫솔질을 할 때 유의사항을 안내함. ▲ 보호자가 곁에서 지켜보며 바닥에 앉혀 양치질을 시킴. 아이가 칫솔을 입에 물거나 손에 든 채 돌아다니다 넘어져 다칠 위험이 있음. ▲ 유아용 칫솔은 목찔림 방지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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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
(MH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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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중 방사성 물질 검사 결과를 공표함. 니가타현산 두릅 나물 코시아부라 3종과 이와테현산 코시아부라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성 세슘(Cs-134, Cs-137)이 검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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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
(MHLW) |
아르헨티나산 강낭콩에서 곰팡이 독소 아플라톡신과, 베트남산 소엽풀(시소쿠사)에서 아이소프로티올레인, 트리사이클라졸, 루페뉴론 농약이 검출되어 수입 식품의 검사 명령을 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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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생활
센터
(NCAC) |
복근 운동기구(원더 코어 스마트) 사용 중 와이어가 끊어져 머리를 타격 당했다며, 부품 손상 원인을 알아봐달라는 시험검사 의뢰가 접수돼 제품을 조사했음. 와이어 접촉 부위가 굽혔다 폈다를 반복하며 손상돼, 하중을 견디지 못하여 파손된 것으로 판단됨.
2015년 이후 일본 PIO-NET에 관련 제품의 와이어 파손, 이물질(검은 가루) 발생 등의 상담 사례가 11건 접수됨. 해당 제품을 소지한 소비자는 제품에서 지금까지와 다른 소리가 나거나, 검은 가루가 나오고, 스프링이 튀어나오며, 와이어가 끊어지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사용을 중단하고, 유통업체에 연락하라고 안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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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
식품안전
센터
(CFS) |
CFS는 3,800여 개 식품 시료의 미생물, 화학물질,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으며, 5개 시료를 제외한 99.9%의 시료가 기준에 부합했다는 식품안전보고서(4월) 내용을 발표하였음. 부적합 시료는 ① 말라카이트 그린이 소량 함유된 초어, ② 폰세우포아르 색소가 함유된 포장 냉동 눈다랑어 ③ 크롬이 과다 함유된 말린 배추, ④ 포도상구균(coagulase-positive staphylococci organisms)이 과다 검출된 마이다케 버섯과 무화과가 들어간 닭고기 수프, ⑤ 농약이 과다 검출된 채심이었음. CFS는 판매업체에 검사 결과를 알리고 해당 식품의 판매 중단을 지시했으며, 식품의 출처를 추적하는 조치를 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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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의약품청
(TGA) |
대상포진 예방접종 조스타박스 접종 후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접종에 따른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다루기 위해 제품 정보와 소비자 의약품 정보에 박스형 주의문구를 새로 추가했음. 백신 접종 전 약물 복용 등 면역력 저하 관련 사전 심사, 위험 평가, 감염 의심 사례 관리 등의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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