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관 |
주요내용 |
세계
보건기구
(WHO) |
매년 식품 기인성 질병 6억 건이 보고됨. 2010년에는 세계적으로 42만 명이 식품 기인성 질병으로 사망했으며, 매년 증가 추세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WHO는 국가에서 식품 기인성 질병의 부담을 계량화하고 식품안전체계의 요구사항과 데이터 격차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안내서를 개발했음. |
영국
소비자연합
(Which?) |
2020년 아이폰 유료 앱 인기순위 5위 내에 들었고, 수백만 명이 이용 중인 유명 베이비 모니터 앱 를 Which?가 조사한 결과, 베이비 모니터 서버에 보안 위험이 있었음. 업체 측에 이 내용을 알린 결과, 업체가 문제 대응을 완료했으며, 보안 업체를 지정해 정기적으로 테스트를 실시하고 운영을 평가하겠다고 답변함.
Which?가 2021년 2월에 최근 5년 내에 출산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거의 7명이 임신 기간 동안 주기 및 배란 계산 앱을 사용했다고 답변함. 조사 결과 그러한 앱들은 2중 인증 없이 쉽게 추측 가능한 비밀번호만 사용하고 있어 프라이버시 및 보안 위험 가능성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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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비자연합
(Which?) |
건강 관련 앱은 보안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함. Which?가 25개 앱을 조사한 결과, 장치에 비밀번호를 암호화하지 않고 저장, 보안 수준이 떨어지는 구버전 소프트웨어 사용, 보안수준이 약한 비밀번호 사용, 불필요한 쿠키 사용 등의 문제가 있었음.
안전하게 건강 앱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줌. ▲ 보안성이 강한 비밀번호 사용 : 단어 3개를 무작위로 결합한다든지 비밀번호 매니저 프로그램을 이용 ▲ 2중 인증 : 2중 인증을 제공하는 건강 앱은 없었지만, 구글 계정과 연결해 구글 2중 인증 시스템 이용 가능 ▲ 쿠키 관리 : 법적으로 모든 웹사이트는 처음 방문했을 때 쿠키 관련 경고창을 표시하도록 되어 있음. 모든 사항을 수락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사이트에 주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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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비자연합
(Which?) |
바슈롬사의 리뉴, 보스톤, 바이오트루, 이지셉트 등 브랜드 콘택트렌즈 관리 용액을 병 공급업체의 살균 규정 미준수 문제로 감염 위험으로부터 방지하고자 리콜함. 감염 위험이 낮고 현재까지 심각한 부작용 제보는 없었음. *일부 제품은 국내에 유통될 가능성이 있어 CISS에 접수 후 조치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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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경실무
그룹
(EWG) |
미 연방항소법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환경보호청(EPA)이 플로리다주 오렌지와 포도에 알디카브(aldicarb) 농약 사용을 승인한 것을 거부했음. 알디카브는 125개국에서 금지했으며, WHO에서 극도로 유해한 농약으로 분류하는 물질임. 플로리다주는 4월에 EPA가 해당 물질이 멸종위기종에 미치는 영향을 전적으로 평가하지 않았다며, 주 내 감귤류에 알디카브 사용 승인 결정을 거부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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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경실무
그룹
(EWG) |
미 식품의약국(FDA)은 FDA 영유아 쌀 시리얼 지침 수준인 100 ppb를 초과하는 비유기 비소를 함유하고 있는 Beech-Nut Stage 1 Single Grain Rice Cereal 제품을 자율 리콜한다고 발표했음. EWG는 이러한 조치를 환영하는 한편, FDA에 신속히 영유아 쌀 시리얼 외에 전 영유아 식품에 비소 허용 수준을 설정하라고 촉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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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동맹
(Consumer
Reports) |
모기 물림을 줄이고 방지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벌레기피제 사용이 최선임.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이 모두 효과가 좋은 것은 아니므로, 구입을 권장하지 않는 제품을 알려줌. ▲ 천연 기피제 : 효능 평가 미흡으로 제품별로 효과 차이가 있음.
▲ 손목밴드 : 전신을 보호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음. ▲ 초음파 기피제 : 고주파음을 내서 모기 등 해충을 쫓는다는 제품으로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없음. ▲ 시트로넬라 양초 : 확실한 보호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거의 없음.
컨슈머 리포트는 자체 시험검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집 주변에서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라고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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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식품안전청
(EFSA) |
세계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EFSA는 ‘EU는 안전한 식품을 선택’ 캠페인에 착수해 올 여름 내내 진행하게 됨.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식품 관련 과학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연구진의 식품 안전 업무 내용을 홍보하고자 함. 전반적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식품 선택 시 비판적으로 사고하도록 촉구하는 것이 목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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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위해
평가원
(BfR) |
BfR이 1년에 2회 발행하는 과학잡지 BfR 2GO 최신호는 전염병, 살충제 등에 대해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위기 상황에서 과학적 관점에서 솔루션 제공 방법, 알레르기, 리스테리아증, 코로나바이러스와 미세 플라스틱의 공통점, 요오드 공급 관련 소비자 주의사항 등의 내용을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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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소비자
보호식품
안전청
(BVL) |
6월 13일 정원의 날을 맞아 가정 내 정원에서 살충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함. ▲ 비전문가용으로 허용된 제품만 사용 ▲ 살충제는 전문 소매업체에서만 상담하고 구입 ▲ 민간요법은 주의 ▲ 사용설명서의 정보는 반드시 준수 ▲ 살충제를 다룰 때는 항상 몸을 덮는 옷, 신발, 장갑을 착용함. 일부는 보호용 안경과 머리보호장비가 필요할 수 있음. ▲ 제품은 항상 잠궈 어린이와 동물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며, 식품 및 동물 사료와 구분해 보관 ▲ 잔류 농약은 배수구에 버리거나 일반 가정용 쓰레기와 같이 폐기해서는 안 됨.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농약은 유해폐기물 처리지침에 따라 폐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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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부
(Health
Canada) |
프로바이오틱스 Renadyl probiotic capsules 제품은 라벨에 표기하지 않은 이눌린 성분을 함유하고, 제품 라벨에 중요한 주의문구가 누락돼 리콜함. 이눌린 성분은 이눌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위험할 수 있으며, 드물게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할 수 있음. |
캐나다
보건부
(Health
Canada) |
위조 및 불법 건강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차단하는 목적의 국제 프로젝트, Operation Pangea XIV의 일환으로 건강 식품 온라인 구매 주의보를 발표함.
온라인에서 판매할 수 있는 위험 제품 유형은 캐나다에서 판매 미승인, 사용기한 만료, 표시사항 오류, 리콜 대상, 가품, 활성 성분 미함유, 성분이 잘못되었고 처방약 등 위험한 첨가제가 라벨에 표기되지 않고 함유된 제품임. 인터넷에서 비허가 의료기기 구입 시에도 주의해야 함.
인터넷으로 건강 제품 구입 시 주의사항을 안내함. ▲ 캐나다보건부 승인 제품인지 확인, 승인 제품은 DIN, NPN, DIN-HM 번호가 있음. 소비자는 또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해 허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 신뢰할 수 없는 웹사이트에서 구매하지 않음. 온라인 약국이 합법적으로 운영하는지는 지역의 약국 규제당국에 연락하면 확인 가능함. ▲ 불법 건강 제품에 대해서는 캐나다보건부의 리콜 및 안전 주의보 데이터베이스를 확인함. ▲ 부작용 및 컴플레인은 캐나다 보건부에 제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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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부
(Health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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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부의 안전성 검토 결과, 임신 20주 이상일 때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디클로페낙 등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를 복용할 경우 드물게 태아에 심각한 신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었음. 이로 인해 양수 부족과 폐 성숙 저하, 관절 운동 상실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음. 임신 20~28주차 임산부는 의료진 처방 외에는 해당 약품을 복용하지 않아야 함. 이와 같은 내용을 반영해 관련 처방약 및 일반의약품의 제품 표시사항을 업데이트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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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
(CPSC) |
CPSC는 연간 익사 사고 보고서를 발표하며 공공 수영장 운영 재개 및 여름철 물놀이 활동을 재개하는 상황에서 물놀이 안전에 유의하라고 재차 당부함.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주목할 점은 ▲ 15세 미만 어린이의 수영장 또는 스파 관련 익사 사고 증가 ▲ 2016~2018년까지 매년 평균 15세 미만 어린이 익사 사고가 397건 발생 ▲ 2016~2018년까지 익사 사고의 75%는 5세 미만의 어린이였으며, 83%는 가정 내 수영장으로 인한 사고였음.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음. ▲ 어린이는 물 안이나 주변에 혼자 두지 않음. 감독하는 성인을 항상 지정. 이 사람은 독서, 문자, 스마트폰 사용 등 주의가 산만해지는 행동을 하지 않음. ▲ 수영장이나 스파가 있으면 어린이가 물에 접근할 수 없도록 방어막을 설치함. ▲ 어린이 및 성인 대상 심폐소생술법을 배움.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음. ▲ 수영법을 배우고 자녀에게 가르침. ▲ 끼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는 수영장 배수구, 파이프, 기타 구멍 근처에 가지 않도록 함. ▲ 수영장이나 스파에 연방안전표준을 준수하는 배수구 커버가 있는지 확인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수영장 서비스 담당자에게 문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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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약품건강
관리제품
규제청
(MHRA) |
5.18.~25. 인터폴이 주관해 100여 개국이 공동으로 실시한 국제 합동 프로젝트 Operation Pangea의 조치 결과로 MHRA는 총 900만 파운드가 넘는 불법 거래 의약품 및 의료기기 3백만 개 이상을 압수했음. 영국에서는 113,000개의 불법 운영 웹사이트를 삭제하거나 URL을 차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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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보건과학청
(HSA) |
HSA는 Operation Pangea 조치 결과로 싱가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700개가 넘는 불법 건강 제품의 판매를 차단했음. 1월부터 5월까지 조치 결과를 합산하면 3,200개 이상의 제품임. 판매 차단한 제품 대부분은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관리 등 만성 질환용 처방약이었음. 판매자는 처방약인지 몰랐다고 주장했으며, 제품을 처음으로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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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환경보건
위해평가
사무소
(OEHHA) |
OEHHA는 식수 안전 및 독성물질 관리법(1986, 65조) 하에 발암물질 목록에 테트라히드로푸란, 2-에틸헥실 아크릴산, 아크릴산메틸, 트라이메틸올프로페인 트라이아크릴레이트(공업용) 물질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통보했으며, 7.26.까지 의견을 수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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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보건원
(NIH) |
미국의사협회 신경학회지(JAMA Neur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 경련약 복용과 아동의 신경발달 문제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함. 뇌전증이 있어 임신 중 경련약을 복용한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동 292명과 건강한 여성이 출산한 아동 90명의 언어 발달 정도를 비교 평가한 결과임. 이 연구에서 뇌전증이 있는 여성 대부분은 라모트리진 과/또는 레비티라세탐을 복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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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경보호청
(EPA) |
EPA는 미국에서 제조하는 1,000여 개 PFAS 물질에 대한 광범위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규정(안)을 발표, 특정 장쇄 PFAS를 규제하는 2020.7. EPA 중요신규용도를 약화시키는 가이던스 철회, PFAS 3종을 추가로 유해물질 배출 데이터베이스에 포함하는 최종 규정을 공표하는 등 PFAS 관련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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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
(CDC) |
CDC 연구에 따르면,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은 접종을 모두 완료한 사람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91%까지 줄여준다고 함. 이 연구는 또 접종을 완료하거나 부분 접종을 받았으나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에게도 백신 접종의 이익이 있음을 입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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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
(MHLW) |
식품 방사성 물질 결과를 공표함. 나가노현산, 미야기현산(3종), 야마가타현산(2종) 두릅 나물 코시아부라, 미야기현산 두릅순(타라노메), 미야기현산 죽순 3종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성 세슘(Cs-134, Cs-137)이 검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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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
(MHLW) |
후생노동성은 경제산업성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약물 남용 방지 캠페인 ‘절대 안돼’운동을 6.20.~7.19.까지 실시함. 6월 26일은 UN의 국제 마약 남용 박멸의 날임. 본 캠페인은 약물 남용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199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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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품안전
위원회
(FSC) |
식품안전위원회는 2016년 3월 식품 알레르기 표시 제도의 타당성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실시하기로 함. 그 일환으로 6.8. 개최된 819차 식품 안전위원회에서 계란 알레르기원 관련 평가 결과를 정리했음. 현재의 과학적 지식에 기반해 검토한 결과, 계란에 대해서는 현재 식품 알레르기 표시제도가 대체로 타당하다고 판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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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품안전
위원회
(FSC) |
어린이 식품안전 정보 키즈박스 6월호를 게재함. 6월호는 세계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6월 7일은 세계 식품 안전의 날’ 이 주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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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
식품안전
센터
(CFS) |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는 인공 트랜스지방 및 곰팡이독소 등 유해물질 규정을 강화하기 위한 식품 유해물질 규정 개정안을 발표했음. 구체적으로 아플라톡신, 보미톡신, 파툴린 곰팡이독소 3종의 규제 관리를 강화하고, 식용지방 및 식용유, 소스, 영유아용 분유의 5종 유해물질(벤조피렌, 글리세린 지방산 에스테르, 멜라민, 3-MCPD(3-monochloropropane-1,2-diol), 에루신산)의 최대 허용 수준을 설정하고 업데이트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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