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관 |
주요내용 |
영국
소비자연합
(Which?) |
■ 캠핑용 가스 버너 사용 시 주의사항 당부
캠핑용 가스 버너 사용 시 5가지 주의사항을 안내함. ▲ 텐트 안에서 조리하지 않음 : 텐트는 화재가 발생하면 60초 내로 허물어질 수 있으며, 환기가 되지 않아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도 있음. ▲ 버너의 가스 누설 여부 확인 ▲ 가스 버너는 기름때 등이 없도록 깨끗하게 유지 ▲ 가연성 물건이 없는 곳에서 공간 여유를 충분히 두고 사용 ▲ 미사용 시에는 가스 연결을 차단함. |
영국
소비자연합
(Which?) |
■ 오픈마켓 판매 장난감 28개 조사 결과, 40%가 위험
Which?가 알리익스프레스, 아마존, 이베이, 위시에서 구입한 장난감 28개를 조사한 결과, 40%가 넘는 12개 제품이 안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음. Which?는 해당 제품을 구입 금지 제품으로 지정하고, 위험한 완구를 식별하는 법과 특히 장난감 내 단추형 전지와 자석 완구 관련 위험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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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비자연합
(Which?) |
■ Highland Spring 750ml 생수, 유리병 폭발 위험으로 리콜
Highland Spring은 유리병 생수 Sparkling Spring Water 750ml 가 제조 결함으로 병 폭발 위험이 있어 여러 배치 제품을 리콜함. 소수의 소비자만이 병이 폭발했다고 보고했으나 예방 차원에서 실시하는 조치임.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품을 안전하게 폐기하고 전액 환불을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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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부
(Health
Canada) |
■ 화이자 백신 제품 정보에 안면마비질환 부작용 추가
캐나다 보건부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라벨에 벨마비(안면마비 질환) 부작용이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는 정보를 반영했음. 백신 접종 후 얼굴 표정 제어 근육의 움직임 이상, 얼굴 감각 상실, 두통, 눈물, 침 흘림, 혀 앞 2/3 부분의 미각 상실, 한쪽 귀의 소리 과민증, 한쪽 눈 감기 불가 같은 증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한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함. 벨마비는 보통 일시적으로, 몇 주 후에 개선되기 시작함. 발생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얼굴 한쪽 근육을 관장하는 신경의 부종이나 감염이 원인으로 생각됨. 모더나 백신 라벨에는 해당 부작용 내용이 이미 반영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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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
(MHLW) |
■ 식품 중 방사성 물질 감시 결과 발표
식품 중 방사성 물질 검사 결과를 제공함. 후쿠시마현산 멧돼지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성 세슘(Cs-134, Cs-137)이 검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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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
식품안전
센터
(CFS) |
■ 살충제 검출 식품 섭취 금지 주의보 발표
CFS는 이탈리아산 음료수 2종(Orasi Hazelnut, Orasi Walnut)이 로커스트콩검에 에틸렌 옥사이드 살충제가 검출되어 섭취 금지 주의보를 발표했음. 해당 성분은 유럽연합에서 허용하지 않는 성분으로, 유럽연합 식품사료 안전정보 사이트인 RASFF 정보를 활용한 조치임. 또 CFS는 이전에 발표한 에틸렌 옥사이드 성분이 검출될 가능성이 있는 프랑스산 안정제를 이용해 제조한 Wow Zero 브랜드 아이스크림 3개 제품도 섭취하지 말라고 촉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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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의약품청
(TGA) |
■ 처방약 성분 함유 제품 섭취 금지 주의보 발표
TGA는 처방약 성분인 실데나필과 시프로플록사신을 라벨에 표기하지 않고 함유한 Black Ant King 제품이 건강에 심각한 부작용 위험이 있다며 섭취 금지 주의보를 발표했음. 해당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불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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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쟁소비자
위원회
(ACCC) |
■ 가구 및 TV 넘어짐 사고 예방 의견 수렴
ACCC는 가구 및 TV 넘어짐으로 인한 사망 및 부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자 의견을 8월 30일까지 수렴하고 있음. 호주에서는 2000년부터 최소 27명이 가구 및 TV 넘어짐으로 사망했음. 사망자 대부분은 서랍장, TV장 등 수납 가구와 TV 넘어짐이 원인이었으며, 5세 미만 어린이가 제일 위험했고 60세 이상 고령자 순이었음. 모든 연령대에서 부상 위험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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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쟁소비자
위원회
(ACCC) |
■ 벤츠사, 다카다 에어백 강제 리콜 시 위험 축소 혐의
ACCC는 다카다 에어백 강제 리콜 시 의무 불이행 혐의로 벤츠사를 상대로 연방 소송에 착수했음. 공급업체는 리콜 통지서에서 사안의 심각함과 긴급성을 강조해야 하지만 벤츠사는 2018.7.~2020.3. 기간에 소비자와 리콜 커뮤니케이션 시 위험성을 축소한 혐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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