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국제거래동향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210906-210910)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분류, 출처, 첨부파일, 상세내용, 이전글, 다음글 제공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210906-210910)
작성자 신동은 조회수 623 등록일 2021-09-15 15:09:23
분류 국외 출처 한국소비자원 위해감시시스템(CISS)
첨부파일

※ 해당 기관 클릭 시 원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해당기관 주요내용
세계
보건기구
(WHO)
■ 2021년 3차 세계 식품 안전의 날 결과 보고서 발표
WHO와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는 합동으로 연례 세계 식품 안전의 날 보고서를 발표했음. 2021.6.7. 3차 세계 식품 안전의 날은 ‘건강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식품 안전(safe food now for a healthy tomorrow)’이라는 주제로 웨비나, 영상, 기자회견, 매체 보도, 컨테스트, SNS 홍보, 캠페인 등 전 세계적으로 준비한 300여회 행사를 시행하였음. 보고서에는 행사 내용, 관계자들의 식품 안전 우선순위 사업과 과제 극복을 위한 계획 논의 등을 수록하고 있음.
영국
소비자연합
(Which?)

■ 수소차 및 전기차 등 신차 충돌 시험 결과 발표 : 5점 만점
자동차 안전평가기관 Euro NCAP에서 수소차 및 전기차를 비롯해 새로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최신 충돌 시험을 실시한 결과 도요타 미라이, 아우디 Q4 e-tron, 포드 쿠가 하이브리드 차량 모두 만점을 받아 수소차와 전기차의 안전성을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보임. 이외에도 스바루 아웃백도 만점을 받았음.

미국
환경실무
그룹
(EWG)

■ 캘리포니아주, 식물성 식품 포장, 빨대 등에 과불화화합물(PFAS) 금지 법안 승인
캘리포니아주는 2023.1.1.부터 종이, 판지 등 식물성 식품 포장, 기구, 종이 빨대에 PFAS 물질을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음. 이 법안은 2024.1.1.부터 제조업체에 제품 손잡이나 코팅에 PFAS를 함유하고 있는 조리도구는 라벨에 표기하고 2023.1.1.부터는 조리도구에 사용된 화학물질 목록을 업체 웹사이트에 공표하도록 요구함. 뿐만 아니라 조리도구 업체가 PFAS 프리(free)를 암시하는 잘못된 제품 마케팅을 금지하게 됨. 법안은 이후 주지사의 서명을 받아 법제화됨.

미국
환경실무
그룹
(EWG)

■ 캘리포니아주, 상수도 설비 납 침출 기준법 승인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내에서 가장 엄격한 상수도 설비 납 침출 기준을 명시하는 법안을 승인했음. 해당 법안은 2023년 이후로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수도 설비에서 1㎍ 이상의 납이 침출되지 않도록 요구함. 이는 현재 업계 표준보다 5배 낮은 수준임. 납은 신경독소로, 특히 어린이에게 영구 뇌 손상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영국
의약품
건강관리제품
규제청
(MHRA)

■ 화이자 및 아스트라제네카 부스터샷 승인
MHRA는 화이자 및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추가 접종해도 안전하고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음. 성명 에서 추가 접종 대상을 특정하지는 않았음.

미국
식품의약국
(FDA)

■ FDA, 온라인 주문 · 배달 식품 관련 안전 회의 개최 예정
FDA는 10.19.~21. 기간에 ‘FDA 식품 안전 스마트화 시대 전자상거래 관련 회담 : 온라인 주문 및 소비자 직배송 식품 안전 보장’을 주제로 온라인 공개 회의를 개최할 예정임. 최근 몇 년 간 온라인으로 식품을 주문하는 소비자가 증가했으며 코로나 팬데믹을 맞아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미국인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출현함에 따라 더욱 포괄적으로 식품 안전에 대응하고자 하며, 그 첫 단계로 기획한 행사임.

미국
식품의약국
(FDA)

■ 당뇨 치료 효과 광고하는 불법 식품보조제 판매 업체에 경고문 발부
FDA와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연방 식의약화장품법을 위반해 당뇨병을 치료 및 예방한다고 광고하는 식품보조제를 불법 판매하는 10개 업체에 경고문을 발부했음. FDA는 소비자에게 해당 제품 및 유사 제품은 FDA의 안전·효능 평가를 받지 않았으므로 유해할 수 있다며 복용 금지를 촉구했음.

일본
소비자청
(CAA)

■ 콘택트렌즈 사용 안전 주의보 발표
소비자청은 콘택트렌즈 안전 주의보를 발표함. 콘택트렌즈는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눈에 장애를 입을 수 있으며 실제 사고도 일어나고 있음. 직구 등을 통한 해외 제품 구입은 국내법에 따라 품질, 효능, 안전성 확인이 되지 않아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어 유의해야 함.

일본
후생노동성
(MHLW)

■ 식품 방사성 물질 감시 결과 공표
후생노동성은 식품 방사성 물질 검사 결과를 발표함. 군마현산 배젖버섯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성 세슘(Cs-134, Cs-137)이 검출됨.

호주
의약품청
(TGA)

■ 허용치 초과 하이드로퀴논 함유 피부미백 제품 사용 금지 주의보 발표
여러 Caro 브랜드 피부미백 제품은 하이드로퀴논 성분을 표시량보다 더 많이 2% 이상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건강 위험을 끼칠 수 있으므로 사용 금지 주의보를 발표했음. 하이드로퀴논은 보통 과색소침착을 치료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호주에서 2% 이상 농도로 함유하는 제품은 처방전이 필요함.
- Caro White Lightening Oil 50mL
- Caro White Lightening Beauty Lotion 500mL
- Caro White Lightening Beauty Cream 500mL
- Carotone Lightening Body Lotion 550mL
- Carotone Black Spot Corrector 30mL (CISS 기조치 제품)
(*일부 제품이 국내에 유통되는 것으로 추정돼 CISS에 접수 후 조치 예정임)

다음글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210913-210917)
이전글 주간 해외안전정보 동향(21083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