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준 위반 어린이제품 등
겨울철 국민생활 밀접품목 47만 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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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국표원, 11월 한 달간 겨울철 수입 증가 품목 대상 안전성 집중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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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겨울철에 많이 수입되는 국민 생활 밀접 품목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11.3.~11.30.) 통관단계 안전성 집중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품 47만 개를 적발해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안전성 집중검사는 ▲크리스마스 선물용 어린이·유아 제품, ▲전기매트류, 손난로 등 난방·온열 제품, ▲스키,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용품과 같이 겨울철 국민들이 많이 찾는 18개 품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ㅇ 적발된 품목은 △완구(눈썰매, 스노우튜브, 보드게임 등 약 30.5만 개)가 가장 많았으며, △가스라이터(약 6.2만 개), △기타 어린이 제품(약 4.2만 개)이 그 뒤를 이었다.
ㅇ 안전기준 위반 유형별로는 △국가통합인증마크(KC)안전인증 미획득(약 13만 개), △안전 표시사항 허위기재(약 16만 개), △안전 표시기준 불충족(약 18만 개), △안전기준 부적합(약 400개)이 적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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